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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간편 말씀드릴께요
아이가 입에 무는 꼭지 크기는 1단계과 사이즈 차이가
많이 나요~ 아이 구강구조나 성장발달에 따라서 변화한
거니 꼭 단계를 바꿔줄 필요는 있는 것 같아요^^
마지막 사진이 1단계와 2단계 크기비교샷 입니다~~~
아벤트 소프트는 꼭지 부분 외에 나머지도 타사 쪽쪽이
보다 말랑해서 아이 입주변에 자극이 없고 오래 빨아도
자국이 남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사이즈가 좀 크고 개별
케이스나 뚜껑이 없는게 처음엔 좀 불편했는데 같이 오는
2개짜리 케이스(겸 소독용기)도 쓰다보면 익숙해집니다~
렌지소독이 가능하시 외부 나가서 떨구거나 먼지 묻어도
수유실 가서 소독이 되고~ 꼭지 안에 물이 들어가는게
초반에는 너무 이상했는데 쓰다보니 속안에 알게모르게
침투하는 아이침 닦는데도 용이합니다^^
처음 쓰시는 분들은 꼭지 안에 물차는게 난감하시겠지만
세척시 물에 담궈서 꼭지를 눌렀다놓았다하면 스포이드
처럼 물이들어가서 속까지 세척이 되고 물기 털때는
꼭지부분 꽉 눌러잡고 탁탁 털어내서 건조하면 돼요^^
너무 잘 사용했기에 주변에서 쪽쪽이 추천해달라면 두말
없이 아벤트 울트라 소프트 권한답니다♡
케이스로 전자렌지 소독이 가능해서 좋아요.
장점
아기가잘문다.
케이스로 소독이 가능하다.
단점
2개짜리 케이스라 외출할때 불편할것같다.
수유텀 늘리려고 유피스, 아벤트,실리만 놓고 비교분석한 끝에 유피스가 마침 품절이라 아벤트 소프트로 구입
색은 지정할수 있었는데 모르고 랜덤으로 구매.. ㅠ
핑크핑크가 좀더 비쌈.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좋은 구매였음.
더블하트는 물리면 퉤 뱉어버리고, 울었는데
아벤트도 처음 물릴때 혀로 밀어내고 헛구역질 하다가 계속 살살 물려주면 문다. 다만 기분 좋을때나 배고플때는 무는데 기분 나쁘면 막내어르신 역성을 부채질 할수 있다.
배고플때는 찬밥더운밥 안가리고, 마치 연어를 잡은 곰처럼 무는데, 기분이 그냥 저냥 괜찮을때 물리면 언제나 공갈이 처음인마냥 도리질을 하고 퉤 뱉어내다가 마지못해 물어주고, 잘하면 그대로 잠이 드는 자비를 보여준다. 쪽쪽이 무는걸로 배고픈지도 알수 있다.
어쨌거나 더블하트 공갈로 우리아기는 공갈은 안맞는 아기라고 생각했는데, 물어주는것만 해도 돈낭비는 안했다 생각에 고맙다. 게다가 뜻밖에 아기가 공갈을 물고 있으면 잠도 스르르 잘 든다.
다만 단점이 있는데,
1. 젖꼭지 안에 씻을때 들어가는 물방울들이 못나오는데,
열심히 털고 건조기에 말리면 되지만 그래도 몇방울 있는게 신경 거슬린다. 젖꼭지를 잡고 털면 물기가 잘 빠진다.
2. 아기가 아벤트 공갈을 물린후부터, 입에 젖꼭지를 물리면 잠이 들어버리는데, 문제는 젖먹을때도 알마 안먹고 잠에 들어버리는 버릇이 생겨 먹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30ml먹고 잠들다 배가 고파 금방 일어나니.. 잠드는건 좋은데 막상 먹어야 될때 이런다.
먹고-놀고-잠 패턴이 좋은거라는데..
먹는게 바로 수면을 연상하면 안좋다는데.. 이걸 어케 고치나 고민중이다.
3. 공갈개별 뚜껑이나 케이스가 없다는 점이 아쉽
위의 단점을 제외하면,
디자인도 공갈중에 제일 예쁜거 같고, 색깔도 이쁘고 젖꼭지 크기도 적당하고 젖꼭지 부분이 매트처리가 되어있어 택스쳐감도 좋고, 옆에 날개도 소프트 하고 좋다. 케이스도 있어서 그대로 물넣고 공갈 넣고 전자렌지에 소독되는 점도 좋다. 근데 케이스는, 좀 얇고 뒤에 접이는 부분이 그냥 플라스틱 접어놓은거라 쓰다가 끊어질것 같고 오래는 못쓸듯 싶다.
볼살이 많은 아가는 날개가 소프트 하고 구멍이 있어도 입가에 자국이 날것 같다.
————-/// 13개월 11일째인 지금
이때부터 계속 아벤트만 사서 쓰고 있고,
지금도 여전히 잘때는 쪽쪽이가 없으면 칭얼대면서 밤에 깨서,
새벽에 한두번 물려주려 깬다. 18개월쯤엔 진짜 끊어야 되서 이렇게 좋아하는데 어찌 끊을지 고민중.
시리즈로 다 사봤는데, 젖꼭지 모양은 다 비슷하고 다만 날개가 다른데, 이제품 말고 같은 아벤트 시리중에 조금더 단단한 투명 플라스틱날개 쪽쪽이가 개별뚜껑도 제공되고 더 좋은것 같다.
————-/// 16개월 11일째
여전하신 쪽쪽이 사랑..
잠들기 전에는 꼭 물어야 잠을 자서, 최대한 밤에만 물려주고
낮에는 가급적 쪽쪽이 숨기고 낮잠잘때만 물린다.
————-/// 18개월
드디어 쪽쪽이 졸업했어요. 낮잠 밤잠 잘때 잠들기 힘들어하는건 있지만ㅜ 그래도 쪽쪽이 찾지 않아요. 태어나서 지금까지 쪽쪽이때문에 그래도 육아 편하게 했습니다.
꼭지부분이 다른 아벤트공갈이랑 다르게 먼지가 잘안붙는 그런 소재로 되있는데
먼지가 안붙는건 좋은데 잘뜯어져요ㅋㅋ
구매한지 얼마안되 두개다 뜯어버렸네요 다른건 되게 질겨서 뜯어진적이없는데..
이건 이나서 쪽쪽이 물고 뜯는 애기들한텐 비추에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는 쪽쪽이에 굉장한 집착을 가지고 있는 16개월된 아들을 둔 애미입니다ㅎ
처음부터 지금까지 아벤트만 쓰고 있구요ㅎ
야간노리개젖꼭지 프리플로우 쓰고 있어요ㅎ
수디는 귀여워서 사줘봤는데 한번입에 물고는 그 뒤로 관심1도 안가지더라구요ㅎ
그다음 요게 눈에 띄었는데 좀 부드럽다길래 사보았어요ㅎ
입술에 닫는 부분이 확실히 딱딱한 플라스틱보단 부드럽긴해요ㅎ
글타고 전체가 실리콘이란건 아니에요ㅎ
랜덤이 가격이 저렴해서 랜덤으로 샀는데 ㅋㅋㅋ
노랗고 보란것이 왔네요ㅎ 이제 봄인데 울아들램이랑 잘 어울리네요ㅋㅋ
선택장애 잇으신 분들은 랜덤추천합니다ㅋㅋ
개별케이스가 없는게 아숩네요ㅜ
근데 요 케이스로 전자렌지소독하는거 정말 맘에 듭니다ㅎ
케이스에 선이 있어서 고까지 물따르고 쪽쪽이두개를 담그고 뚜껑을 덮고
전자렌지에 3분돌리고 5분식히니까 끝이네요ㅎ
설명서에 그림으로 보기쉽게 설명되어 있고 케이스 밑에도 그림으로 설명이 있어요
귀찬아서 열탕소독 잘 안햇고 전자렌지소독은 익숙치 안아서 안했었는데
앞으론 자주 해줘야겠어요ㅎ
제일 중요한건 아이의 반응이죠ㅎ
손에 쥐어 줬더니 탐색을 시작합니다
쓰던게 아니라 그런지 입에 넣었다 뺏다 손으로 쪼물딱쪼물딱
탐색을 한참하더니 입에 넣고는 신나게 놀고있네요 성공입니다
아벤트가 안에 물이 들어가서 쓰다보면 물때가 껴서 그게 첨엔 맘에 안들었는데
어차피 어느정도 쓰면 교체를 해줘야하는 부분이라 이젠 그건 상관없드라구요
물때보이기시작하면 걍 교체해버리기ㅎ
한가지 장점이자 단점은
케이스가 휴대용 소독 케이스라서 좋고
두개를 한번에 보관하기 편하지만
한개만 휴대할 때는 케이스가 너무커서 낱개 젖꼭지 커버가 없다는 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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